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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인애플의 효능
    Food 2024. 1. 28. 00:00

    파인애플( 영어: pineapple, 학명: Ananas comosus ) 또는 봉리수는 열대 남아메리카 북부에서 원산지를 가진 여러해살이풀로 단맛과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파인애플"이라는 이름은 1690년대 이전에 영어에서 솔방울을 지칭하던 'pineapple'에서 유래되었다.

    현재는 솔방울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솔방울을 가리키는 용어로 'pine cone' 또는 'conifer cone'으로 대체되었다.

    "애플"은 사과를 의미하는 단어 외에도 둥근 과일이나 열매를 일반적으로 나타내는 말로 사용되므로, "파인애플"은 솔방울을 닮은 열매나 과일을 가리키는 말이 된다.

    초본성 여러해살이풀에서 나오는 작물이기 때문에 초본성에 따라 바나나와 함께 채소로도 분류되기도 하지만, 과일로서의 특성으로 인해 바나나와 함께 과일로도 취급된다.

     

    파인애플의 효능

    파인애플은 풍부한 브로멜린 효소 함량으로 인해 혈액 응고를 방지하고 소염 효과를 나타내어, 급성 축농증, 인후염, 관절염, 통풍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브로멜린은 소화 효소로 단백질을 분해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 문제를 완화하는 역할도 한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C, 요오드, 마그네슘, 인, 칼슘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세포 손상을 예방하며, 체내 활성 산소를 억제함으로써 동맥 경화, 심장 질환, 당뇨, 항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식이 섬유 함유로 변비를 예방하고 파인애플의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은 눈의 건강을 유지하고 시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좋은 파인애플의 선택과 보관법

    신선한 파인애플은 과일 향이 진하게 난다. 외관은 골고루 변한 황색에서 주황색까지의 색상을 가진 것이 좋다. 

    꼭지 부분이 튀어나와 있고 푸른 부분이나 검은 반점이 없어야 하며, 크고 무거운 것이 좋다.

    날로 자르지 않은 파인애플을 보관할 때에는 거꾸로 기대어 세워 놓으면 좋다. 원래, 열매의 아래쪽에 단맛이 많이 나지만, 거꾸로 세워놓으면 단맛이 열매 전체에 골고루 스며들기 때문이다.

    선택한 파인애플은 상온에서 일시적으로 보관한 후, 익은 경우 냉장고나 냉동 보관이 가능하다.

    종이나 휴지 등으로 감싸서 보관하면 파인애플이 방출하는 가스를 흡수하여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오랫동안 신선하고 맛있는 파인애플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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