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기후동행카드 출시!
    Information 2024. 1. 16. 00:00

    기후 동행카드란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의 지하철, 시내 및 마을버스, 그리고 공공 자전거인 따릉이까지 모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월정액권을 구입하면 서울 시내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한달 간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하며 사용금액의 일부는 기후변화 대응에 기부된다. 

     

    서울 지역 내 지하철 1~9호선과 신림선 등 모든 지하철과 서울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데

    다만, 신분당선은 요금체계가 상이하므로 서울 구간 내에서도 이용이 제한된다.

    또 경기, 인천 등 타 시,도 면허버스와 요금체계가 상이한 광역버스와 심야버스는 포함되지 않는다.  

    기후동행카드를 '티머니 GO' 앱에 등록하면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두가지로 제공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모바일 티머니' 앱을 다운 받아 월 이용요금을 계좌이체하고 5일이내 사용일을 지정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 

    iOS 기반 스마트폰은 모바일 교통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 않아 실물카드를 이용해야 한다. 

     

    실물카드 이용자는 지하철 1~8호선 내 고객 안전실에서 카드 구입 후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 등록 후 이용이 가능하며, 미등록시 환불 및 따릉이 이용이 불가하다. 

    또 사용기간 만료 전 사용잔액 환불 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또 기후동행카드 이용시 하차 미태그 2회 누적 시 직전 승차 시간을 기준으로 24시간 사용이 정지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격은 다음과 같이 두가지로 형성되어 있다. 

    지하철+버스+따릉이 = 65.000원
    지하철+버스 = 62.000원 

     

    올 1월 27일부터 서울권역 내 모든 구간 이용이 가능하며, 카드 구입 및 충전 개시는 1월 23일부터 가능하다. 

     

Designed by Tistory.